저는 7월에 시험합격하고, 현재는 교관과정에 있습니다.



저는 타 교육원에서 조종자과정 20시간을 이수하고, KDC에 교관과정을 등록하여 조종자자격은 교과과정중에 취득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조종자과정 20시간만 이수하고는 합격이 어렵겠더군요. 또한 타교육원은 20시간외는 추가 요금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조종자자격 취득전이라도 교관과정 비행시간 이수가 가능하다고 하여, 조종자 시험대비와 같이 교관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KDC를 먼저 알았더라면 조종자과정부터 KDC에서 시작했었을 겁니다.



KDC의 장점은 비행시간 20시간만 채우는것이 아니라, 합격할 때까지 계속 비행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교육과정이 길어진다는건 교육원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부분이겠지만, 교육생들에게는 매우 좋은 조건입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게 많은 도움을 주신 윤정식 교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