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말, 늦깍이 대학원생 생활과 중소기업운영으로 바쁜일정이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드론교육을 덜컥 신청하였었네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전이면 다 마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하지만, 드론 자격증을 따려면 나름 철저한 계획을 새워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필기시험일과 실기시험일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험날짜가 많지 않고 시험장이 적어 예비 조정자가 보고 싶은 날짜에 언제든지 볼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한번 떨어지기라도 할 경우에는, 다음 시험일까지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고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의 경우, 교육생 등록을 하는 빠른 시일내에

필기시험 신청을 해서 합격으로 끝내고( 물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실기시험에 정진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특히 실시시험은 시험장이 안양이라 저의 경우에는 새벽 5시 30분에 집에서 나가야 7시까지 시험장에

도착 할 수 있는 쉽지 않은 일정이라 가급적 한번 합격을 위해 충분한 실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저는 경우에는, 필기는 한번에 합격했지만, 실기는 점검항목 20여개 항목 중 원주비행과 Atti mode 비행시

착륙점에 안정적으로 착륙을 못해 한번 떨어진 후 약 80일 만에 2차 실기시험에서 합격 할 수 있엇습니다.



쉬워보여도, 국가자격증 입니다. 기왕 하실 것이면 합격시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시는

한국KDC센터에서 합격의 짜릿한 기분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랜기간동안, 수험생을 잘 지도해 주시고 합격의 기쁨까지 함께 해주신 윤정식 교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